[갓생살기 33-35일차] 동생 생일, 언니 이사, 가족 대 잔치, 집들이, TEPS 계획

Hi I'm 자유형

 

[2/11-2/12]

2월은 가족 행사가 넘치는 날이네요.

동생 졸업식에 이어 생일, 그리고 언니의 이사, 저의 집들이까지 주말 내내 정신없이 보냈어요.

나름 토요일 영어단어는 틈나는 대로 외웠답니다!!^^

그.러.나... 업무와 함께 이사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족 행사를 했더니 몸이 힘들었나 봐요.

일요일에 몸살로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ㅠㅠ

이렇게 자고 또 잘 수 있을까 했는데 일요일 밤까지 푹~ 잤어요 크크

덕분에 빠르게 회복했답니다ㅎㅎ

 

든든한 한끼

아플 때는..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먹고 자구 먹구 자구 (싸구) 먹구 자구 

회복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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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드디어 집에 인터넷을 설치했어요!!

Hotspot으로만 버텨오다.. 드디어 연결!!

이제 맘 편히 노트북 사용할 수 있어열~~!! 넘 행복...

 

SKT 기사님의 친절한 인터넷 설치 후 당근! 하러 이동했어요.

이사할 때 열심히 당근을 바라봤지만.. 원하는 물건을 찾지 못해서.. 이번이 첨 당근이네요😳

그래도 당근 구경 재밌어--!!

 

오후 열심히 업무하고 저녁에는 드디어 영어계획을 세웠어요.

출장 나갔을 때 한 권, 한 권 사 왔었는데 지금 보니 전부 다른 출판사네요! ㅋㅋㅋ

해커스.. 시원스쿨.. 텝스 관리위원회.. ㅋㅋㅋㅋ 나란 사람.. 

여하튼 오래간만에 시작한 영어공부라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오늘치 영단어도 쓰윽 외웠습니다. 

근데.. 예전보다 외우는 속도가 느려진 건 안 하다가 해서 그런 거겠죠?

꾸준히 하다 보면 빨라지겠죠? (나.. 아직 외울 영단어가 너무 많은데..)

 

유튜브 숏츠를 줄이고 책을 좀 더 읽기 위해서 교보 SAM 구독을 시작했는데요,

처음 책으로 불편한 편의점과 머니트렌드 2023을 골랐어요.

불편한 편의점은 언니의 강력 추천으로 젤 먼저 담게 되었네요ㅎㅎ

머니트렌드 2023은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서 읽는 용,

불편한 편의점은 자기 전 읽는 용으로 나누어서 읽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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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 마무리가 되고,

어느 정도 루틴도 생겨나고 있어서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신나네요! 크크

오늘의 한줄평: 이제야 안정을 찾았다!

 

모두 두근거리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