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토니1 [갓생살기 42일차] 반려 식물, 브라질리언, 흰토니, 다육이, 이태리토분 Hi I'm 자유형 오늘은 수줍게 인사를 해봅니다. 갑작스럽게 다시 추위가 찾아왔어요. 아침 산책을 하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쏘야는 추위 따위 두렵지 않다) 오늘은 정말 일이 많은 날이에요! 아침 든든히 먹고 출근하지 않으면 정신을 놓을 것 같아서 신경써서 차려먹었어요. 이렇게 아침을 먹으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배가 고플정도로 든든하답니다!!^^ 업무 처리 후 마트에 잠시 들려서 건전지랑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 구입하는데 제 눈에 들어온 다육이들.. 매번 느끼지만 이 마트는 왜 식물 관리를 이렇게하는거야!! ㅠㅠ 튼튼하지 못해서 그런가 할인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50%할인 행사에 데려왔습니다.. 과연 내가 살릴 수 있을까..!!! 꼭 살려줄게!! 아이들을 심어줄 토분도 데려왔어요! ..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