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살기 4~5일차] 친구, 인사이트 얻기, 오근내2 닭갈비, 신용산역 밀도 베이커리, 상권 분석, 오호리 라멘

Hi I'm 자유형

 

1/15-16일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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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동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서울을 갔움!

거의 1년 만에 만났구려.

 

오근내2 닭갈비

 

친구가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데려온 오근내2닭갈비

찾아보니깐 오근내1닭갈비, 오근내2닭갈비, 오근내3닭갈비 --- 오근내7닭갈비까지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20분동안 쉬지 않고 계속 볶아줘야하는 점만 빼면 완전 맛있었움! 야들야들

테이스팅을 써서 웨이팅하기에도 좋은 것 같았다.

 

카페 밀도

친구가 선물해줌!

 

맛있게 볶음밥까지 끝내고 나서 카페 밀도로 향했다.

사실 다른 카페를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다른 카페 찾다가 어찌저찌하다가 오게됐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커피도 맛있었고, 빵도 맛있었다.

원래는 담백한 맛이 메인인 식빵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우리가 시킨 디저트는 너무 달아서 깜짝놀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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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사무실 겸 새로운 도전을 위해 활용할 장소를 찾고

그 주변 상권 분석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열심히 돌아다녔다.

두 다리 퉁퉁

 

그리고 늦게 들어간 음식점

오로시 라멘

 

탄탄멘과 매운 규동을 먹었는데,

자세한 얘기는 리뷰형에서 해야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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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멀리 다녀오니 포스팅 등 스케쥴이 살짝 꼬이긴 했지만

새로운 지역에 가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새로운 영감이 새로운 기운을 불러일으켜 또 나에게 다시 한 번 추진력을 주었다.

 

오늘의 한줄평: 값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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